`미스터도넛`은 서울 명동 1호점에 이어 이달 29일 홍대에 2호점을 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후발업체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홍대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도넛`은 2호점 출점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총 8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연말까지 총 10개의 점포로 확대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가맹점도 모집해 점포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 구매 고객중에서 20번째 고객마다 미스터도넛 러버박스(도넛 10개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