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도넛, 홍대에 2호점 새로 오픈

올 연말까지 총 10개 점포 확장
  • 등록 2007-08-28 오후 4:05:00

    수정 2007-08-28 오후 4:05:00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도넛 전문점 `미스터도넛`이 홍대에 진출한다.

`미스터도넛`은 서울 명동 1호점에 이어 이달 29일 홍대에 2호점을 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후발업체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홍대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도넛` 홍대점은 서교호텔 뒤 홍대 정문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200㎡ 규모다.

`미스터도넛`은 2호점 출점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총 8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연말까지 총 10개의 점포로 확대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가맹점도 모집해 점포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편 `미스터도넛`은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29일 정오(12시)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년 무료이용권과 황금도넛 핸드폰 줄, 캐릭터 핸드폰줄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구매 고객중에서 20번째 고객마다 미스터도넛 러버박스(도넛 10개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