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훼미리아 리조트는 `르씨트` 2차분을 분양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위치하며 6만여평의 최고급 인테리어로 이루어진 숙박동 150여실이다. '르씨트'는 왕궁의 터라는 뜻으로 국내 최초·최대의 별장 네트워크를 표방한다.
미니골프장,수영장, 온천사우나, 원목스파, 산책공원, 산림생태공원 산책로, 바베큐장, 전망대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동해안 최대 규모의 유럽식 휴양 리조트로 건설중이다.
특히 새로 건설되는 서울-양양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투자가치도 높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창립회원은 훼미리아 롯지에 소유권 이전등기와 함께 롯지 무료숙박권 15매도 함께 증정된다.
또 가평, 남이섬, 안면도, 평창, 제주의 롯지직영시설도 정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1구좌 25평(484만원), 35평(638만원), 47평(824만원),70평(1540만),120평(2900만원)이다.
문의: 508-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