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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는 헬기와 고가사다리차를 동원해 호텔 옥상과 상가 발코니 층에 모여 있는 투숙객들을 대피시기고 부상자 분류 작업에 나섰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일부는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한 사례가 있으나 아직 공식적인 부상자로 집계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은 지하 1~7층, 지상 1~30층으로 일부 호텔 층을 비롯해 음식점과 숙박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해있다.
소방본부는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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