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자영수증 전문 '더리얼마케팅', 친환경 착한 매장 만들기 나서

ESG경영 일환으로 실시
종이영수증을 전자영수증으로 발행하는 시스템 구축
  • 등록 2022-01-07 오후 1:18:49

    수정 2022-01-13 오후 1:34:1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바일 전자영수증 전문기업 더리얼마케팅은 친환경 ‘착한 매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더리얼마케팅)
이번 프로젝트는 종이영수증을 전자영수증으로 발행하는 시스템을 연동해 손쉽게 친환경 서비스를 일반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일반 매장이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더리얼마케팅은 매장에서 발행되는 종이영수증과 동일한 형태의 전자영수증을 발행되게 할 방침이다. 배달음식의 원산지 표시로 인한 종이영수증을 출력하지 않아도 되며, 각각의 프랜차이즈 앱을 깔아야 확인할 수 있는 전자영수증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결제와 동시에 별도의 전화번호 입력 없이 자동으로 전자영수증이 발행되는 기술을 구축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까지 영수증에 접목해 단순 친환경 서비스에 고객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일반 매장에 솔루션을 제공해 ‘착한 매장’의 입지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외 특허를 출원을 완료한 상태이며, 국내를 시작으로 국외까지 시장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더리얼마케팅 관계자는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올바른 탄소중립시대를 만들 수 있기에 친환경 ‘착한 매장’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해당 서비스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비용절감, 마케팅 비용 감소, 혜택 증진 등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기에 서로 윈윈하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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