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전체회의 종료…정의용 靑안보실장 4시반 긴급 브리핑

  • 등록 2017-09-03 오후 3:23:30

    수정 2017-09-03 오후 3:49:09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제6차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발생한 3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주한미군 M1 전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청와대는 3일 북한의 제6차 핵실험 도발 감행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대응책을 발표한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결과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오후 1시 30분 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1시간 40분 가량 북한의 핵실험 도발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의용 안보실장의 브리핑에는 북한의 핵실험 도발 감행에 대한 강력 규탄과 더불어 우리 정부의 대응책, 국제사회와의 공조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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