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 ‘오늘 9% 수익’ 부문 1위 올라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7일째, 코스피가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3.29P 상승한 1838.38P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급격하게 얼어붙었던 투자심리가 다소 안정을 찾으며 지수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전일 어려움을 겪었던 대회 참가자들도 오늘은 일제히 수익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기존 보유중인 전 종목이 상승한데 이어 예당(049000) 단기매매로 11.83%의 수익을 더하며 부문 1위로 점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에 오른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이 실리콘웍스(108320) 11.19%, 인프라웨어(041020) 8.53%, 삼성SDI(006400) 4.35% 등의 상승에 예당 11.83%의 수익까지 더하며 오늘 하루만 9.02%의 수익을 챙겼다.

2위는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차장이 전일매수한 플렉스컴(065270) 수익실현으로 누적수익률 5.3%를 더하며 자리를 지켰고, 전일 1위 현대증권 김세규 과장은 케이아이씨(007460) 수익에도 불구하고 3위로 순위 하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한국가스공사 1.4% 수익에 신규 편입한 LG 역시 1.08%의 수익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을 19.27%까지 끌어올렸다.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한국정밀기계(101680) 1.41%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15.79%를 기록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전 참가자, 지수 급락의 영향 피해가지 못해 ☞[챔피언스리그]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 ‘실리콘웍스 연속 상승’ 3위 점프 ☞[챔피언스리그]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 ‘실리콘웍스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