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테스타로사`는 1957년에 단 22대만 생산된 희귀 차종이다. 이 가운데 19대가 1958~1961년에 열린 국제 자동차 경주에 출전해 10대가 우승한 바 있다.
경매업체 RM유럽의 맥스 기라도 이사는 "이 자동차의 역사적인 의미로 인해 전세계 수집가들이 치열한 입찰 경쟁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경기후퇴로 인해 자동차 경매 시장이 위축됐지만, `250 테스타로사`와 같은 희귀 차종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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