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정민기자]
넷시큐어테크(33280)놀러지는 내달 17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미국 넷스크린사와 공동으로 `Worm 바이러스 대응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향후 이같은 사태의 재발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넷스크린사의 침입탐지 및 방지제품(NetScreen IDP), 넷시큐어의 보안관제서비스(NetSecure SCC), 신종해킹 및 해외보안 신기술 동향, ISAC형태의 관제통합 SI 구축모델 등도 소개된다.
넷시큐어 안병규 본부장은 "코드레드나 슬래머같은 바이러스와 해킹이 복합된 지능화 공격에 대응하려면 전통적인 백신 제품이나 방화벽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보안관제서비스를 통한 다면적인 보안 관리와 침입방지시스템(IPS)같은 능동형 보안 제품을 혼합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며 문의는 02-6007-7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