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콘텐츠 분야 동향을 확인했다.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았으나 현재는 해외 음악인들의 내한 공연을 비롯한 대중음악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콘텐츠 수출 분야 역시 평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문체부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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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은 “문체부는 공공기관과 함께 콘텐츠 분야 기업 지원과 수출지원 등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점검하고, 콘텐츠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해 특이 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