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원구일 SFA 상무와 윤동섭 연세대의료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원구일 상무는 “작은 정성으로 아동 환자들이 구김 없이 건강하게 자라나 큰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동섭 원장은 “기부금은 취지에 맞게 저소득층 아동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원 상무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친근한 이웃’이 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FA는 1998년 설립 이후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이차전지, 반도체, 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