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국제경영원, 부동산·금융 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3기 모집

코로나19·재보궐선거 이후 자산관리 포인트 집중 분석
4월9일 개강…매주 금요일 총 12주간 진행
  • 등록 2021-03-22 오전 11:00:00

    수정 2021-03-22 오후 9:51:44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부동산·금융 자산관리 최고위과정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경제의 저성장과 저금리 장기화라는 뉴노멀 상황에서의 투자 전략, 코로나 19와 재 보궐선거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의 자산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자산관리자를 위한 투자 전략의 설계, 자산 포트폴리오, 정보 수집과 리스크 관리, 복잡한 세금체계의 이해 등 자산 증식과 관리에 필수적 내용이 모두 포함될 예정이다.

세 번째를 맞는 전경련 자산관리 최고위과정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과 금융업 분야 기업인뿐만 아니라 개인 자산가와 오너 경영자, 2·3세 경영인, 기업 재무 담당 임원들이 다수 참여하면서 자산관리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자산관리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할 예정이다.

최고의 양도세 전문가 안수남 세무사, 부동산 투자 스타강사 장용석 대표이사, 토자 투자·디벨로퍼 전문가 고상철 랜드프로 대표, 삼성증권 VVIP센터 국내·외 주식 투자담당자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최신 정보와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 3기는 4월 9일에 개강해 매주 금요일 총 12주간 진행되며 정규 수업 이외에 참여자들 간 친선 모임도 가질 예정이다.

본 과정에 대한 신청과 문의는 전화나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