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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미연방수사국(FBI)이 진행한 총기 구매자 신원조회 건수는 20만3086건으로, 종전 단일 최고치였던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때의 18만5713건보다 1만7373건(9.3%) 늘었다.
총기 난사 사건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총기 무장으로 이어진다는 논리다. 따라서 총기 규제 논의가 이뤄지기 전에 미리 사두자는 ‘사재기’ 심리를 자극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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