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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강원도 역대 최다 청약 기록을 경신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의 2회차 분양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에 이르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단일 브랜드로는 강원도 최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로 이번 2회차에는 △74㎡ 531가구 △84㎡ 710가구 △100㎡ 62가구 △114㎡ 120가구가 공급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추위가 심한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단열과 결로, 열효율 등과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력을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에 도입했다. 모든 벽에 외벽만큼 두꺼운 200mm 단열재를 사용해 난방 효율을 높이고,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으로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다. 단열 효과가 뛰어난 이중창시스템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패시브제로에너지연구소(IPAZEB)에서 냉난방 에너지 효율이 높은 패시브 단지에 수여하는 KR-제로에너지단지 인증을 받았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2회차 분양) 견본 주택은 3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