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더민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제68주년 국군의 날이다. 생일을 축하한다. 국군의 날은 6.26 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뒤집은 우리 군이 38선을 돌파하고 북진한 날을 기념하여 1956년부터 오늘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수석대변인은 “1948년 창건된 우리 군은 한국전쟁에서 국토를 수호하고 경제성장에 걸맞는 군사력 증강으로, 현재 세계 11위(Global Firepower 조사)의 선진군대로 성장했다. 수해 등 재난이 발생하면 최전선에서 복구에 앞장섰고, 국제분쟁지역에서는 유엔 평화유지군과 다국적군의 일원으로 치안 유지와 의료지원은 물론 해적소탕까지,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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