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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구조사는 크로아티아 국영방송의 의뢰를 받은 독립 조사기관 ‘입수스 플러스’에 의해 진행됐다.
현지 정계 전문가들은 이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앞으로 연립정부 형성에 수개월이 걸릴 것이며 이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도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크로아티아의 이번 총선은 올해 초 등장한 우파 연립정부가 지난 6월 내부 분열로 붕괴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투표율은 지난 투표에 비해 1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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