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사에서 “북한의 핵실험 여부는 최종적으로 북한 지도부에 달린 것이지만, 그 선택은 북한의 장래를 크게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윤 장관은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연중무휴로 전개되는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역사수정주의적 언동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여론의 규탄 대상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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