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뷰티 오앤, '입술·눈' 색조 현대홈 론칭

색조 전문 라인 ‘원더 스틱’ 첫선
선 파데·클렌징 티슈 등 구성돼
  • 등록 2013-06-17 오후 1:36:41

    수정 2013-06-17 오후 1:36:41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경희뷰티 화장품 브랜드 오앤(O&)은 물과 땀에 잘 지워지지 않는 아이&립 색조 전문 라인 ‘원더 스틱’을 오는 19일 낮 12시40분 현대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원더 스틱 11종과 워터핏 선 파운데이션, 아이 고글 클렌징 티슈를 추가로 제공되며 현대홈쇼핑 단독 특별 할인가로 판매된다.

오앤 원더 스틱은 최대 144시간 색감을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의 ▲젤라이너 4종과 망고오렌지·체리핑크·레드애플·피치베이지 등 4가지 색상의 립 크레용 4종, 아이 크레용 3종으로 구성됐다.

이희형 한경희뷰티 브랜드 매니저 실장은 “여름철 메이크업은 물과 땀, 피지 등에 번지지 않으면서도 선명한 발색이 오래 유지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원더 스틱은 워터프루프 등의 기능 임상을 받은 제품으로 여름 화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희뷰티는 오앤 원더 스틱 론칭을 기념해 홈페이지(www.HAANbeauty.com)에서 공식 체험단을 모집한다. 총 20명을 선발하며, 우수 후기자로 선정된 3명에게는 원더 스틱 풀세트(20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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