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동부화재(005830)는 18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과 일원동 일대에서 김순환 사장을 비롯한 1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기회를 갖는 것은 보험의 궁극적 이념인 사랑을 실천하는 것" 이라며 "우리가 전달하는 것이 보잘 것은 없지만 우리의 마음이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부화재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 지역별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과 사내 봉사 동호회를 중심으로 저소득 가정·양로원·외국인 근로자의 집에 대한 생필품 지원 및 노후시설 개·보수, 교통사고 유자녀 후원, 치매센터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