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연어’ 1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횟감용 3990원, 구이용 3710원에 각각 판매된다. 이는 정상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이다. 슈페리어 등급을 받은 연어로 선명하고 탄력 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원화 가치 하락)하면서 노르웨이산 연어 필렛 상품 정상가는 올해 1월 5700원으로 지난해 1월 4980원에 비해 14.4% 올랐지만 롯데마트는 지난해 11월 사전 계약으로 연어 원물 50여톤(t)을 준비했다. 항공 직송으로 받은 연어 원물을 각 점포에 직배송해 물류비도 낮췄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16~22일 광어회(350g)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행사카드로 결제시 40% 할인한 2만 7840원에 판매한다. 이와 관련 롯데마트는 제주 광어 양식장과 광어 원물 50t을 사전 계약했다.
이뿐 아니라 롯데마트·슈퍼는 고환율에 따른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고자 수입 신선 식품을 선뵀다. 지난해 12월 ‘작아도 맛있는 체리’는 일반 칠레산 상품보다 크기가 10% 작지만 100g당 가격이 50% 저렴하다. 쇠고기도 미국산에 비해 5% 시세가 저렴한 캐나다산을 지난해 말부터 일부 점포에서 시범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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