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고 연 3.95% 이자 주는 정기예금 출시

'신한 마이플러스 정기예금', 가입금액 최대 1억원
  • 등록 2023-08-30 오전 11:25:44

    수정 2023-08-30 오전 11:25:44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신한은행은 최고 연 3.95%의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마이(My)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12개월 만기 기준 연 0.2%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9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1계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은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다. 전국 영업점이나 ‘신한 쏠’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최근 6개월간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연 0.1%, 예금 보유 기간 중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에 50만원 이상을 입금하면 0.1%를 준다. 입출금 계좌 50만원 입금 시에는 신한은행 본인 계좌 간 이체는 제외되며 3개월 이하 만기 상품은 1회 입금, 6개월 이상 상품은 3회 이상 입금하면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쉬운 조건으로 많은 고객들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