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일반여권은 현 차세대 전자여권이 전면 발급되기 전 2021년 12월 20일까지 발급되던 여권이다. 재고 활용 및 예산절감을 위해 재고 소진시까지 전자여권과 병행 발급 시행한다.
정부24을 통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은 6월3일부터 가능하며 현재 시행중인 우체국을 통한 여권 우편발송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시 여권업무담당자는 “일반여권(녹색) 발급은 시민에게 1만5000원이라는 낮은 수수료로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