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3주 개학 연기…여름·겨울 방학 짧아진다

  • 등록 2020-03-08 오후 5:50:32

    수정 2020-03-08 오후 5:50:32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주간 개학을 연기하면서 여름과 겨울 방학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권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여름과 겨울방학 일정을 조정하고 전체적인 학사일정 조율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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