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K플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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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AK플라자는 창립 63주년 기념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 점에서 여름상품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9일에는 각 점별 선착순 63명씩 총 315명에게 ‘행운의 럭키박스’ 판매를 진행한다. 럭키박스에는 1만원 대부터 최고 10만원 대까지 보석, 선글라스, 지갑 등 패션아이템 및 의류, 홈·리빙 제품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구로본점은 9일부터 15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키즈 여름 특가전’을 연다. 프로스펙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휠라, 크록스 등 스포츠 브랜드와 리바이스키즈 등 아동복 브랜드의 여름상품을 2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프로스펙스 러닝화를 2만 9000원에, 크록스 여성샌들을 2만 9900원에, 밀레 반바지를 3만 1000원에, 오가닉맘 민소매 내의를 1만 800원에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11일까지 5층 이벤트홀 1관에서 ‘슈퍼 프라이스 샌들 특집전’을 열고 탠디, 소다, 미소페, 닥스, 게스슈즈 등 9개 브랜드의 여름샌들, 스니커즈, 플랫슈즈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샌들은 6만 9000원부터, 여성화는 4만 9000원부터, 남성화는 10만 5000원부터 판매한다.
분당점은 10일부터 11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워치&슈즈 특가전’을 연다. 엠포리오아르마니, DKNY, 디젤 등 시계를 최고 30~70%까지 할인하며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20%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3일에는 하루 동안 시즌 잡화 팝업행사를 통해 모자, 양산 등을 각 2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에스까다, 폴리스, 듀퐁 등 해외명품 선글라스를 30~60% 할인 판매한다.
평택점은 14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아웃도어 쿨 상품전’을 열고 여름의류를 30~70% 할인한다. 원주점도 같은 기간 1층 열린광장에서 ab.f.z, 리스트, HUM 등 여성의류 여름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