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넥스원이 5일 판교R&D센터와 구미생산본부에서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해를 빛낸 임직원에게 ‘올해의 넥스원인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 ‘넥스원인상’을 수상한 김건영 팀장(가운데)과 이정식 사장(왼쪽), 김지찬 사업본부장(오른쪽). LIG넥스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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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LIG넥스원이 5일 판교R&D센터와 구미생산본부에서 올해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직원에게 ‘올해의 넥스원인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
넥스원인상은 2004년부터 시행 중이며,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과 창출, 비전 달성 등의 동기를 부여하는 기업문화 행사이다.
최고 영예는 함대함유도무기 ‘해성’ 등 대형 양산산업의 적기 수주를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기반을 구축한 김건영 팀장[PGM1(사업2팀)]이 선정,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 표창에는 연구본부 김대준 팀장(PGM1연구센터)을 비롯한 본부별 5명이 선정되어 각각 표창과 부상으로 500만원을 받았다.
이효구 대표는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성과를 돌아보며 전 구성원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며 “LIG넥스원이 글로벌 방산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올 한 해에도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LIG넥스원 이효구 대표가 지난 5일 구미생산본부에서 2014년 한해 동안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임직원에게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기계기술팀 김동국 수석연구원, PM5팀 김종윤 반장, 양산원가팀 조재석 팀장. LIG넥스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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