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넷 사무국장에 한창민 전 인기협 사무국장

  • 등록 2013-07-11 오후 12:43:01

    수정 2013-07-11 오후 3:17:2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사단법인 오픈넷은 신임 사무국장에 한창민(사진·49)씨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창민 신임 사무국장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조선일보 뉴미디어연구소 전략기획팀장, 한겨레신문 미디어기획팀장, 싸이버저널과 딴지일보 편집장,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게임문화재단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인터넷과 IT, 미디어 분야에 종사해 왔다.

한창민 사무국장은 올해 2월 창립한 오픈넷 사무국을 총괄하면서, 오픈넷 활동의 대중화와 조직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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