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은 네이버가 표기 방법이 명확하지 않은 외래어 검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래어 발음검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영어와 불어를 다양한 우리말 발음표기로 검색해도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에 대한 정보를 바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사용자들은 배터리와 바터리 등 각 검색어에 따라 다른 검색 결과를 얻기 때문에 별도로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국립국어연구원의 외래어 표기, 불어사전, 백과사전 등이 정리한 약 190 만개의 외래어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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