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결합서비스, 300만 가구 돌파

가계통신비 절감..고객호응도 높아
  • 등록 2009-09-14 오후 3:30:37

    수정 2009-09-14 오후 3:30:37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는 결합서비스가 인기몰이에 힘입어 가입자가 300만 가구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KT는 지난 2007년 7월 `인터넷 + 이동전화` 결합서비스를 처음 출시한 이래 다양한 결합상품 구성을 선보이면서 26개월 만에 300만 가구를 돌파했다. 또 전체 결합에 가입된 회선 수는 약 720만 회선으로 곧 1000만 회선을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합상품 가입자가 급증한 이유는 가계지출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합상품을 잘 활용하면 통신비를 연간 66만원(4인 기준, 쿡인터넷+쿡TV+집전화+SHOW 결합시)정도까지 절약 할 수 있다.

300만 가구의 결합서비스 가입유형을 보면 집전화, 초고속인터넷, 이동전화가 포함된 결합서비스가 약 700만 회선으로 전체회선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이용형태로는 `집전화 + 초고속인터넷`이 약 120만 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초고속인터넷 + 이동전화`(약 50만), `초고속인터넷 + 쿡TV`(약 15만) 순으로 나타났다. `집전화 + 초고속인터넷 + 이동전화`와 같은 TPS(세가지 상품 결합)상품 결합도 약 95만 가구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
☞KT, 스크린골프 아마추어 대회 개최
☞KT, 우수벤처 아이디어 사업화 협력
☞KT, 기업용 유무선융합 사업 본격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에 뜬 여신들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