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오는 14일부터 군산~제주 노선을 하루 1회(왕복 기준) 운항한다. 지난달 7일 김포~제주 노선에 이어 두 번째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말 2호기(B737-NG)를 도입해, 군산~제주 노선 취항과 함께 김포~제주 노선 운항 횟수를 하루 8회에서 12회로 늘렸다.
이스타항공은 취항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군산~제주 노선 전 좌석을 1만9900원에 공급한다. 또 승객 편의를 위해 전주, 익산과 군산 공항을 연결하는 직행버스를 매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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