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이번 행사는 예년 명절보다 짧은 연휴로 인해 저하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을 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 본사 8층 고객접견실에 개설된 `일일떡카페`는 직원 및 방문 고객들에게 송편, 한과, 전통차 등을 제공했다. 홍준기 사장이 직접 모금을 선두 지휘해 직원들에게 떡을 나눠줬다. 자발적인 모금으로 모아진 성금은 TV로 방영돼 화제가 된 `아빠와 돈가스`의 주인공 홍원기씨 가족에게 기부된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을 기념하는 문구가 새겨진 500인분의 대형떡을 선보여 짧은 연휴가 아쉬운 직원들에게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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