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구 현진에버빌, 자연친화 아파트로 인기

  • 등록 2006-09-29 오후 4:25:40

    수정 2006-09-29 오후 4:25:40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광주광역시 양산지구 현진에버빌이 자연친화적인 단지조경과 고급스러운 주민편의시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진측은 “지난 25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에 동우회 및 건설회사 관계자들이 찾아와 단지 조경과 편의시설 등에 대해 문의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양산 현진에버빌 중앙공원<사진>은 분수대와 다양한 조각물, 그리고 넓은 휴식공간으로 자연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 80여석 규모의 영화감상실은 시내 중심지의 유료 멀티플렉스 부럽지 않을 만큼 고급스럽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밖에도 단지 곳곳에 시냇물과 벽천등을 설치한 수경공간과 휴식공간들로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며 헬스장과 실내골프연습장, 놀이방, 영화감상실, 독서실 등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현진 홍융기 상무는 “기존 광주. 전남에서 볼 수 없었던 자연친화적인 웰빙아파트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같은 호응을 발판으로 수완지구 현지에버빌도 초기 계약률이 60% 이상을 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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