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위해 더 큰 도전을 맞이하고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및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 디스커버리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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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24년 시무식에서 “올해 신년화두는 ‘신뢰’로 이는 당사가 함께 이룬 성과와 앞으로 다가올 도전을 생각하며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기업으로서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Profitable Growth’(수익성장 경영)을 목표로 △맞춤형 헬스케어사업의 매출 확대와 글로벌 진출기반 확보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의 기술 코-파트너십(Co-Partnership) 확장을 사업방침으로 발표했다.
지 대표는 “다양한 파트너십과 프로젝트를 통해 신뢰를 구축해오고 이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가치와 서비스 제공은 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과 시장 그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증대시킬 것”이라며 “같이 성장하고 성취를 이루어내는 자랑스러운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신뢰를 기반으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