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리트 디 비타(Rit di vita)가 아티스트 송민호(Ohnim)와 콜라보레이션한 향수를 공개했다.
| (사진=리트 디 비타 제공) |
|
리트 디 비타는 ‘일상을 채워주는 향기의 리듬’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예술적 영감을 일상의 향기로 표현하는 토탈 센트 브랜드로, 아티스트 ‘송민호 콜라보레이션’ 향수를 선보이며 공식 런칭했다.
송민호와 선보이는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파나틱 블룸(FANATIC BLOOM)’과 ‘오드 드림(ODD:DREAM)’ 2종이다. 프랑스 GIP 수석 교수이자 디올, 쇼파드 등 명품 향수를 조향한 퍼퓨머 MARIANNE NAWROCKI와 함께 송민호가 직접 조향한 향으로, 송민호는 자신의 내면을 어루만지는 감성과 영감이 된 스토리를 본인만의 예술적 감각을 더해 유니크한 향으로 완성했다.
송민호 그림이 담긴 ‘아트 세라믹 디퓨저(Art Ceramic Diffuser)’ 2종도 오는 7월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아트 세라믹 디퓨저는 시각과 후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작품으로, 송민호의 그림을 담은 오브제와 직접 조향한 향(드랍퍼)으로 구성되어 인테리어 소품 및 디퓨저로 활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송민호의 스토리가 담긴 그림과 향이 만나 후각을 넘어 다양한 감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리트 디 비타는 트렌디하고 독보적인 감각으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함께하는 예술적 동반자가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민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포함한 리트 디 비타의 전 제품은 리트 디 비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