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남양유업(003920)이 테트라(멸균팩) 타입의 커피, ‘로스터리R 테트라팩’ 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남양유업 로스터리R 테트라팩. (사진=남양유업) |
|
로스터리R 테트라팩은 커피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 제품과 신선한 우유가 들어가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에스프레소 실키 라떼’ 제품이 있다.
로스터리R 테트라팩은 △직접 내린 무농축 커피 추출액으로 진하고 풍부한 맛과 풍미를 자랑하고 △케냐와 콜롬비아산 원두 본연의 부드러움과 산미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로스터리R만의 특수 설계된 ‘듀얼프레소’ 추출 공법과 VDS 공법을 통해 깔끔하면서도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노태형 남양유업 BM은 “새롭게 선보인 ‘로스터리R 테트라팩’은 휴대가 용이하고 보관이 쉬운 테트라(멸균팩) 타입의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커피”라며 “커피 전문점에서 먹는 커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고객들께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편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