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관광안내소와 퓨전문화관광홍보관은 코로나19 관련 수도권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시설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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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스토리텔링 투어키트와 부대찌개골목 내 업소에서 올해까지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1100명에게 제공한다.
종합관광안내소와 홍보관은 화~일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문화관광해설을 원하는 방문객은 방문 3일 전까지 문화관광과에 전화로 예약하면 무료해설을 들을 수 있다.
김진혁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향후 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