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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이 대회 대상은 소프라노 한예원이 차지했다. 한예원은 같은 달 열린 ‘광주성악콩쿠르’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한 달새 두 군데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우수상은 테너 최성범, 우수상 소프라노 박서호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프라노 박누리는 지난 7월 9일 열린 ‘KBS한전음악콩쿠르’에서 여자성악부문 1위를 수상했다.
박형식 국립오페라단 단장은 “국KNO스튜디오를 통해 젊은 인재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반가운 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