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여파로 농번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서로 거리를 두며 작업에 나섰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 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