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 홈플러스 대전탄방점 입점

  • 등록 2019-06-20 오전 10:33:43

    수정 2019-06-20 오전 10:33:43

피플라이프 홈플러스 대전탄방점.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가 홈플러스 대전탄방점에 지난달 29일 입점했다.

피플라이프는 원스톱 맞춤형 보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클리닉으로 기존에 가입한 보험의 진단과 보험상품 비교 및 추천 서비스를 비롯해 보험금 청구까지 한곳에서 가능한 보험 상담 공간이다.

모든 상담은 문의 내용이나 횟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보험 이용자의 상태와 계획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보험 문진, 보험진단, 보험처방, 보험관리 등 4단계 과정을 거쳐 가장 합당한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의 인슈어테크 기반 지능형 보장분석시스템을 통해 진단보고서를 도출하며 이를 바탕으로 주요 15대 보장 기준 보험의 과부족 여부를 진단, 보유 보험을 조정한다. 새로운 보장이 필요한 경우 보험클리닉 전문가가 즉석에서 최적의 보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 제안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고 있다.

피플라이프 현학진 회장은 “보험클리닉 탄방점 오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금융문화를 체험하고 쉼터 역할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홈플러스 입점과 같은 내방형 점포를 더욱 확장하여 차별화된 보험클리닉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플라이프는 2003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의 가업승계와 리스크 관리, 법인 및 CEO 자산이전 등 법인 부문 특화 컨설팅을 전문으로 해 재무컨설턴트(FA) 3400여 명, 전국 사업단 130개를 보유한 초대형 GA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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