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인력’ 과정 구성도.(이미지=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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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18일부터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인력’ 집합 과정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라 적격투자자 대상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업무를 영위하고자 하는 경우 이수해야 한다.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에 필요한 법적환경·조세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에쿼티 헤지(Equity Hedge), 이벤트 드리븐(Event-Driven), 릴레이티브 밸류(Relative Value) 등 다양한 운용전략·노하우를 습득해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에 실무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8~22일 중 3일간 12시간이다. 교육대상자는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인력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자다. 증권·부동산·사회기반시설·해외자원개발 운용 전문인력 요건을 갖춘 자는 해당 교육을 수강하지 않아도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이달 28일까지다. 이러닝 과정은 연중 상시 신청·교육이 가능하다. 두 과정 모두 수료해야 전문인력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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