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간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등, 본사 임직원 900여명이 2인 1조로 팀을 만들어 460여개의 희망티셔츠에 그림을 그렸다.
임직원이 직접 그린 티셔츠와 대우인터내셔널이 지원하는 영양결핍 치료식은 기후난민어린이에게 긴급구호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기후난민이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탓에 원래 거주하던 곳에서 더 열악한 환경으로 이동해 삶의 질이 심각하게 훼손된 재해 피해자를 말한다. 특히 자연재해 지역의 어린이는 4명 중 1명 꼴로 심각한 영양결핍을 겪고 있다.
전병일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로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 대우인터, 中 태양광 소재 장기 공급계약..8천만불 규모
☞ 한국자원투자개발, 대우인터내셔널카메룬 지분 100% 취득
☞ 대우인터, 우크라이나 장애인 자활지원 '앞장'
☞ [특징주]대우인터내셔널, '배당 확대' 기대에 강세
☞ 대우인터내셔널, 가스전 이익 성장으로 배당 확대-현대
☞ 대우인터, 미얀마 대박행진 계속..3Q 영업익 308% 증가
☞ 대우인터, 3Q 영업익 896억..전년比 308%↑
☞ 대우인터-대한전선, 370억 규모 美 초고압 케이블 수주
☞ 대우인터내셔널-석유公, 내달 동해 가스전 평가시추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