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국내 주식에 40% 이상 투자하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장펀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장펀드는 2030세대 사회 초년생과 서민, 중산층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고 주식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연간 6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절세상품이다.
연간 최대 39만6000원의 절세액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입자격은 총 급여 5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 도는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년이상 거소를 둔 개인이다.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5년 이상 유지해야 하고, 가입 후 최장 10년 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만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을 원하는 투자자는 누구나 가까운 우리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제도와 상품에 대한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