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앱스 콘테스트 2010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세계 최초의 TV용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 최종 우승팀은 스포크시스템즈社의 `다국어 동화책`이 뽑혔다.
다국어 동화책은 TV로 동화책을 다양한 언어로 보여 주고, 들려 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2등은 손쉽게 노래방을 즐길 수 있는 TJ미디어社의 `Ziller 노래방`, 3위는 신문을 TV 대화면으로 볼 수 있는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社의 `T-paper`가 각각 차지했다.
창의성·수익성·사용 편의성 등 6가지 항목에서 평가를 받았다.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에 대한 결과는 28일 오후2시부터 삼성 PAVV 공식 인터넷 사이트(www.pavv.co.kr)에 공개된다. 시상식은 오는 7월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윤 사장은 "향후에도 미국, 유럽지역까지 확대 실시하는 등 다양한 개발자 친화적인 행사를 통해 삼성 TV 콘텐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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