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홈, 1분기 인터넷부문 매출 33억..급증세

  • 등록 2002-04-09 오후 3:01:27

    수정 2002-04-09 오후 3:01:27

[edaily 박영환기자] 하이홈(45260)은 전자상거래를 비롯, 온라인광고 인터넷 복권 등 인터넷 사업부문의 1분기 매출이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00% 이상 급증세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내역을 보면 전자상거래매출이 26억4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4400만원 대비 59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노트북, PC 등 컴퓨터 매출이 20억에 달했다. 또 온라인광고부문에서는 같은 기간 1억5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하이홈 복권 사이트 하이로또에서는 5억의 인터넷복권 매출을 냈다. 박영준 하이홈 인터넷사업본부장은 "1분기 인터넷사업부분 매출 급증세를 바탕으로 올해 인터넷사업부문에서만 14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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