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단은 동군포IC의 강릉방향 진입로가 현재 진행 중인 영동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인 ‘군포1육교’의 하부를 통과하게 되어있어 안전상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실시되며, 서창JCT~북수원IC 구간의 교통량 급증에 따른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6차로를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4월 착공해 2025년 말 완료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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