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5000만원은 경북, 충북, 전북, 경남 등 전국 사과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할인 행사에 사용된다. 이번 할인행사는 이날부터 15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농협 하나로유통 직영점·계열사 및 전국 주요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사과(2kg, 2.5kg)를 봉지당 1000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많은 농가가 힘들어한다”며 “우리 농산물 판로확대와 농가 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