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미녀3인방 '뮤지스' 인천공항서 상설공연

3월 한달간 상설공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노드정원
  • 등록 2019-03-21 오전 9:50:27

    수정 2019-03-21 오전 9:50:27

퓨전클래식그룹 ‘뮤지스’(사진=인천국제공항).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3인의 여성 뮤지션이 협연하는 퓨전클래식그룹 ‘뮤지스’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노드정원에서 3월 한달간 상설공연을 펼친다.

‘뮤지스’는 리더인 비올리스트 정민경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이다미와 첼리스트 윤미진으로 구성됐다. 창작앨범 ‘흐리다 개인날’(2013)과 탱고를 모티브로 한 정규앨범 ‘더 패션(The Passion’(2017) 등을 발표했다.

이번 공연에선 앨범 수록곡인 ‘페어리 테일(Fairy Tale)’ ‘달빛랩소디’ ‘펑키 서울(Funky Soul)’ 등을 들려준다. 공연은 매일 11시30분, 12시30분, 15시, 16시, 17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트포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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