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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사 노무 현안과 함께 기업이 사회 일원으로 마주할 사안과 이슈에 대해 200여 구성원 경험에 기반한 집단지성으로 해석과 대안을 공유할 것”이라며 “구성원간 교류에 국한되지 않고 기업과 기업, 산업과 산업의 허브로 수많은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글로벌기업들이 수십년에서 백년이상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해 개별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한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