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포진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입술에 작은 물집이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시타빅은 구순포진 발병시 수시로 복용하거나 환부에 계속적으로 발라야 기존 치료제들과 달리 발병기간 중 잇몸 점막에 단 1회 부착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약물이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기존 구순포진 치료제보다 높은 효과와 편리성을 지닌 시타빅이 국내 구순포진 시장에서 중요한 의약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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