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준공한 우리나라 두 번째 남극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 건설에 적용된데 이어 사상 첫 남미 플랜트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현대제철의 제품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최근 건축구조용 H형강(SHN)은 해외 굵직한 건설·플랜트 건설 사업 현장에 연이어 사용되며 건축용 강재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17년 4월에 완공 예정인 160MW급 발전소 건설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종합상사가 콜롬비아 발전운영사인 테르모타사헤로로부터 수주해 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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