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소녀시대가 입었던 의상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소녀시대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광동제약(009290)은 소녀시대가 입었던 의상과 사인 CD를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비타500 사진을 찍어서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kr)에 올리거나, 비타민송에 맞춰 직접 춤을 추는 UCC를 보내면 된다.
첫 번째 행사는 일정 응모자 수가 모이면 종료되고, 두 번째 행사는 12월31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소녀시대가 비타민송 광고 촬영 시 착용했던 점퍼와 신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녀시대의 사인이 담긴 3집 앨범, 영화예매권, 비타500 기프티콘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