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와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컴즈(066270)는 "지난 26일 해킹으로 인해 고객 정보가 일부 유출됐다"며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기관 및 관계기관에 즉시 조사를 의뢰했다"고 28일 밝혔다.
주형철 SK컴즈 대표는 "고객들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며 "재발방지와 고객피해 최소화를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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